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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oarding : 최종 합격을 하고 나면?

새로운 환경에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지만 두렵기도 한 일이죠. 스위트바이오에 함께하는 일은 여러분에게 설렘으로 가득한 일이었으면 하기에, 최종 합격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수습 과정을 마치고 정식 멤버가 될지 상상하실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적어볼게요.

최종 합격 메일 수령 & 처우 협상

스위트바이오에서 함께해주세요!”
최종 Fit 인터뷰에서 합격하신 분들은 메일 제목부터 설렘 가득하게, 최종 합격 메일을 수령하시게 됩니다. 메일을 수령하시면, 담당 인사팀 멤버가 처우 협상을 위해 3일 내에 핸드폰으로 전화를 드릴 예정이에요. ‘모르는 번호인데?’ 하고 넘기지 마시고, 꼭 받아주세요. (내부 사정에 따라 메일 상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Offer letter 발송

처우 협의가 완료되면, 구체적인 입사 안내와 협의 된 처우 내용을 담은 오퍼레터를 받아요.
오퍼레터 발송 시점부터, 인사팀 및 온보딩 담당 팀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고, 함께할 팀과 미리 티타임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어요.

Day 1

스위트바이오는 기본적으로 8시~10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을 진행하고 있는데, 첫 날에는 10시까지 출근을 진행해주시기를 요청 드리고 있어요.
사무실에 도착하시면 온보딩 담당자가 자리를 안내해 드리고, 노트북과 툴 세팅과 같은 기본적인 안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따라하시다보면, 슬랙을 통해 스위트바이오에서의 안착을 도와줄 ‘버디’, 또는 본인과 같이 일하게 되실 팀원과 이야기를 나누실 수 있을 거예요!)
인사팀 or 팀원들과의 점심식사를 하신 뒤에, 인사팀 리드, 온보딩 과정 담당자와 스위트바이오의 조직문화, 인사제도, 그리고 복리후생과 관련한 온보딩을 받습니다.
이후에는 본인이 속하신 팀과의 시간, 파트와의 시간을 통해 팀원 분들과 자유롭게 인사를 나누시고, 일하는 방식이나 앞으로의 업무 등에 대한 안내를 도와드릴 거예요.
파트 리드(직무 리드), 팀 리드와 이번 주부터 진행될 티타임 및 마일스톤 세팅 미팅 일정을 잡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Week 1

파트 리드, 팀 리드 티타임 : 첫 주에는 파트 리드(직무 리드), 팀 리드와 번갈아가며 티타임을 진행하며, 스위트바이오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입사하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싶은지와 함께, 같이 만들어나갈 업무의 마일스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어요.
마일스톤 세팅 미팅 : 파트 리드, 팀 리드와 나눈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온보딩 5주차, 9주차, 3개월차, 6개월차까지 진행하게 될 업무의 범위와, 해당 업무의 마일스톤을 세팅하고, 해당 업무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어떤 지원이 필요할 것 같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Week 2 ~

대표, 켄과의 티타임 : 온보딩 기간 동안에는 2주차부터 매 3주마다 켄과 티타임을 진행해요.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더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이야기를 직접 켄과 나눕니다.
파트 리드, 팀 리드 티타임 : 파트 리드, 팀 리드와의 티타임이 첫 주에서 멈출 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에요. 지속적으로 잘 온보딩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파트 리드, 팀 리드와 격주로 티타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신규 스위티들에게는 매주 티타임이 있는 거겠죠? )
이외에도, 온보딩을 도와주는 온보딩 담당자와 인사팀, 그리고 그 외의 모든 스위티들이 여러분이 더 수월하게 온보딩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 언제나 그 모습과 방법을 바꾸며 진정성을 가지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위트바이오인 만큼, 이 온보딩 프로세스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답니다.